반기문(69)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나치 만행의 상징인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방문했다. 바르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 전 이곳에 온 그는 부인 유순택씨와 3시간여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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