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MUSIC
재즈 트리오 <샬로쉬 (SHALOSH)>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참석 위해 내한
이스라엘의 떠오르는 재즈 트리오 샬로쉬 (SHALOSH)가 내한했다.
피아노에 가디 스턴, 베이스에 다비드 미카엘리, 드럼에 마탄 아사야그, 이렇게 세 명의 이스라엘 출신 아티스트로 구성된 샬로쉬는 지난 2014년 첫 앨범 <The Bell Garden>으로 “가장 박력 있는 데뷔”라는 평을 받았다.
2016년 <Rules of Oppression>을 발표했으며, 올해 내한을 통해 한국관객을 만났다.
KF 청계천음악축제(1 Oct.)
2016. 10. 01. (토) 15:30 @ 청계천한빛광장야외무대
자라섬국제재드페스티벌(1-3 Oct.)
2016. 10. 02 (일) 15:30 @ 페스티벌 라운지
울주산악영화제
2016. 10. 03 (월) 18:10 @ 울주산악영화제 야외특설무대 |
네게브 사막에서 펼쳐진 InDNegev Music Festival
InDNegev Music Festival은 3일동안 사막에서 펼쳐지는 이스라엘의 인디음악 축제로 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지난 10년동안 이스라엘의 영향력있는 음악 축제로 성장한 InDNegev Music Festival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는 5개의
공연무대, 전시, 라디오 생방송, 독립영화 등을 통해 100명이 넘는 이스라엘 최고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FILM
이스라엘 감독들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10월 6일-15일)에 두편의 이스라엘 영화가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과 만났다.
미야 하타브 (Miya Hatav) 감독의 <두 세계의 사이 (Between Worlds)>와 올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었던 아사프 폴론스키 (Asaph Polonsky) 감독의 <일주일, 그리고 하루 (One Week and a Day)>가 플래시포워드 부분을 통해 소개되었다.
두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방한하여 영화 상영후 한국 관객들과 만나 영화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세계의 사이 I 2016 I 84min I DCP I Color |
일주일, 그리고 하루 I 2016 I 98min I DCP I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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