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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 이스라엘을 정식회원국으로 인정

  •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 이스라엘을 정식회원국으로 인정
  • 12/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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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합동원자핵 연구기구인 '세른(CERN)' 이 12월 12일 이스라엘을 정식 회원국으로 인정하였다.

    이 결정은 이스라엘이 세른의 과학적, 연구적, 산업과 교육적 활동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외무부장관 아비그도르 리버르만은 "이것은 이스라에 과학의 자랑스러운 순간이며, 이스라엘에 영광스러운 이 결실을  맺기위해 노력한 모든 과학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위의 결정은 이스라엘 외무부의 휼륭한 업적이며 수년간의 외교적 노력에 바탕한 것이다. 정부의 각 부처와 연구, 학술기관들의 공로에 감사하며, 이스라엘이 정식 회원국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세른의 유럽 국가들에도 감사를 드린다." 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