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back our boys - Eyal, Naftali and Gilad

우리 아이들을 돌려보내주세요 - 에얄, 나프탈리, 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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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al Yifrah, Gilad Sha'er and Naftali Frankel Eyal Yifrah, Gilad Sha'er and Naftali Frankel
     
     
    #BringBackOurBoys


    지난 6월 12일 목요일, 세명의 이스라엘 청소년들이 테러단체인 하마스에 납치되었습니다. 예쉬바의 학생이었던 세명의 청소년들이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였던 곳은 '구쉬 에찌온' 근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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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al Yif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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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al Yifrah

    에얄 7명의 형제자매 중 맏형입니다. 작년에 에얄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시에서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마쳤습니다. 그러한 도시들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에얄의 가족들은 에얄을 밝고 활기찬, 운동을 좋아하는 소년이라고 말합니다. 에얄은 청소년 상담사였고 여행과 테니스를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길라드 샬리트가 테러단체인 하마스에 납치되었을 때, 에얄은 페이스북을 통해 길라드 샬리트가 부모님을 5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으며 테러리스트들에게 붙잡혀 매일을 두려움에 떨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 Naftali Fre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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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ftali Frenkel

    나프탈리 16살의 미국시민권자입니다. 7명의 형제자매 중 맏형인 나프탈리는 농구하는 것과 기타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프탈리는 책임감이 강하고 침착한 모범적인 소년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던 나프탈리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테러단체인 하마스에 납치당해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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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lad Sh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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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ad Sha'er
    길라드는 형제 자매들과 우애가 매우 깊은 16살 소년입니다. 책읽는 것과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며 조부모님과도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자원봉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길라드는 청소년 상담사로 활동했고,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일도 했습니다. 또래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선생님의 사랑을 받는 소년이었습니다. 항상 집안일을 도우며 제빵을 즐겨하던 길라드를 길라드의 자매들이 매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어서 길라드가 집에 돌아와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머핀이나 케이크를 구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