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이스라엘의 생의학 산업은 인류의 복지를 향상시키기위한 다수의 고유한 솔루션들을 개발 해 왔다. 해파리의 쐐기세포(stinging cell)나 말미잘, 혹은 가재의 단단한 골격과 같은 다양한 해양 및 수중 유기체조직에대한 연구는 이스라엘의 선도적인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창업으로 이어졌다.
· 말미잘의 쐐기세포(nematocysts)에 기반하여 이스라엘의 생의학 산업은 효과적이고도 빠르게 복합물질을 피부에 주입하는 원천기술(platform technology)를 개발 했다. 해양으로부터 추출된 이 미세주입기 (micro-injector)는 1초 이내에 피부를 뚫고 들어가 복합물질을 상피(上皮)층에 전달한다. 이 기술은 모든 부위의 피부, 또한 젤, 스프레이, 혹은 어떤 센세이션의 로션에도 적용가능하며, 미용과 제약 시장에 있어서도 선명하고 입증가능한 적용 결과를 내고 있다.
· 가재의 골격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생광물학적(biomineralogical) 성분들에 기초하여 이스라엘의 생의학 산업은 혁명적인 약품과 건강보조식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의 뼈와 칼슘대사와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해저 420m에 위치한 사해에서 사람들은 재생의 느낌을 가지게 된다. 연대를 헤아릴 수 없는 풍경을 따라 이 신비한 바다에는 피부건강을 위한 풍부한 천연의 성분들이 집중되어 있다. 이 녹색 혹은 청색의 바다는 막대한 양의 수화 및 재생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미네랄을 통해 보습과 영양공급 등, 피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사람들이 수 세대에 걸쳐 끊임없이 사해를 방문해 왔다. 지난 20여년간 이스라엘의 미용산업은 이 무한한 성분들을 책임감있게 수확해 왔으며,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자연으로부터 영감된 최고의 피부관리를 제공해 왔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자연의 보물이자 “세계 7대 경관”의 최종 후보지로서, 사해의 천연환경은 모든 화장품 제조과정에서 주의 깊게 보존되고 있다. 사해 지역 자연환경의 미묘한 균형은 이의 비오염적이고 환경친화적 개발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실험과정에서 어떠한 동물실험도 진행되지 않으며 모든 제품들은 재활용 가능한 튜브, 병, 그릇에 담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