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진
이스라엘의 해양세계에 대한 열정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해양사진작가들을 배출했다.
이타마르 긴스버그는 이스라엘의 네 바다의 예술적 미학을 탐구하는 대표적인 사진작가의 하나로 그의 사진들은 다양한 세계적 잡지들에 게제되었고, 또한 그의 도큐멘터리들은 BBC, CNN, PBS 등 주요 TV채널에서 방송되었다. 이 외에도 긴스버그는 10여권이 넘는 사진집을 통해 이스라엘의 다양한 일상들을 담아내었다. 지기 리브낫은 수중비디오 촬영전문가로서 환경운동가와 교육가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산호초 보존에 대한 열정으로 그는 NOAA, 미국자연사박물관, 하와이 관광청, 그리고 네셔널지오그라피 등의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길 아르벨은 국제적인 수상경력이 있는 야생동물 촬영가로서 수중 촬영이 전문이다. 길은 이스라엘인으로서는 유일하게 BBC의 "지구"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그는 세계 곳곳의 야생동물 탐사를 이끌고 있다.
이스라엘의 해양의 신비를 담아내고자 하는 열정은 이 해저 보고의 아름다움을 일반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세계의 해양사진작가들이 이제 세계적인 행사가 된 해양사진전 참여를 위해 매년 에일랏으로 모여들고 있다.
우리 바다들의 영혼
이스라엘의 네 바다들은 고대로부터 성지를 방문하는 순례자들에 의해 향유된 고유한 영적이고 의학적인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이 네 바다들이 구약성서에 언급된 것과 같이, 이용할 수 있을 지언정 이해할 수는 없는 치료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스라엘의 예술가이며 치료사인 알론 예후다는 사해, 지중해, 홍해, 그리고 갈릴리의 물을 혼합해 독특한 보석들과 유리 공예품을 만들어 낸다. 이스라엘의 바다들로 부터 나온 이 “사랑의 물방울들”은 우리 몸속의 70%를 이루고 있는 수분과 공진하여, 네 바다의 힘을 이 것을 쥐고 있는 사람에게 공급해 준다고 한다.